ⓒ손학규 공보실(www.sohnpr.net)제공
손 전 지사는 이날 경기도 수원의 한 식당에서 박 선수를 만나 발목부상으로 재활중인 박 선수의 쾌유와 내년 시즌 활약을 당부했다.
박 선수는 '맨U'의 유니폼에 직접 사인해 손 전 지사에게 선물했다. 그는 흰색 바탕의 원정경기용 유니폼을 선물하며 "빨간 색 바탕의 홈경기 유니폼은 너무 흔해 원정팀 유니폼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손학규 공보실(www.sohnpr.net)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