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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김희선이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여성월간지들이 일제히 보도해 주목된다.
23일 발간되는 여성중앙, 여성조선, 여성동아, 퀸 등 여성월간지 8월호가 김희선이 10월 세 살 연상의 청년사업가 박모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연예계 안팎에서 소문으로만 제기됐던 김희선의 10월 결혼설이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몇몇 여성월간지들은 김희선의 '예비 시아버지'인 모 그룹 박모 회장과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또 양가가 최근 상견례를 갖고 결혼 일정 등에 관해 협의했다고 보도했다.
김희선은 사업가 박씨와 5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현재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훤칠한 키에 호남형의 얼굴 그리고 인간적인 마음씨로 김희선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