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커피~'는 24일 2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3일 25.2%보다 1.6%포인트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일 첫방송에서 14.4%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3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또다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로도 이날 23.8%의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고수했다.
동시간대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는 17.5%, KBS2 '한성별곡'은 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