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과 낮'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오는 12월께 촬영을 위해 프랑스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한 관계자는 31일 "박은혜가 '밤과 낮'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오는 12월께 김영호씨와 함께 프랑스로 출국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밤과 낮'은 90% 이상 프랑스 로케로 촬영될 작품으로 자세한 영화 스토리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박은혜는 그동안 드라마 '대장금' '불꽃놀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닦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