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데뷔 3년만에 첫 팬미팅

김현록 기자  |  2007.08.06 12:03


개그맨 유세윤이 데뷔 3년만에 첫 팬미팅을 갖는다.

유세윤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펑키하우스에서 첫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팬들의 요청으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절친한 동료 유상무가 사회를 맡고, '같기도'의 김준호, 홍인규, 이상규가 게스트로 참석, 디지털 싱글앨범 '같기도' 발매 이후 첫 축하 무대를 갖는다.

이밖에 '사랑의 카운슬러'의 파트너 강유미, '내 인생에 내기 걸었네'의 김형사 김원효, 안영미와 김대희, 안일권, 강일구 등이 게스트로 참여하고,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축하 무대를 선사하는 화려한 게스트를 자랑한다.


유세윤의 소속사 측은 "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됐다" 며 "팬들과의 공식적인 첫 미팅 자리라 유세윤 본인이 매우 설레여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유세윤의 장기자랑, 축하무대와 개그공연, 팬들과의 게임, Q&A, 유세윤 애장품 전달 등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 참가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유세윤의 소속사 ㈜파워펄스 YK패밀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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