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 500만 돌파할때 광주서 무대인사

윤여수 기자  |  2007.08.07 11:06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영화 '화려한 휴가'의 주역들이 전국 관객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 12일 광주를 찾는다.

'화려한 휴가'의 한 관계자는 7일 "일요일인 오는 12일께 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날 주연배우 김상경과 박철민 등이 광주 관객을 만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주연배우 안성기도 광주를 찾기 위해 현재 일정을 조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 현재까지 전국 36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화려한 휴가'는 전국 480여개 상영관에서 평일 평균 20만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주말 관객이 좀 더 늘 것으로 보여 일요일인 12일 500만 관객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제작진은 내다봤다.


한편 김상경과 박철민은 최근 나온 영화 OST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김상경은 무대인사에 나서 해당 상영관을 찾은 관객 가운데 최고령자에게, 박철민은 최연소자에게 각각 자신들의 사인을 담은 OST CD를 선물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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