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의 심형래 감독은 이를 위해 조만간 미국으로 떠나 개봉 준비에 나선다.
'디 워'의 한 관계자는 8일 "심형래 감독이 이번 주말 극장 무대인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미국 개봉에 시동을 걸게 됐다.
심형래 감독은 미국 배급사인 프리스타일 릴리징 픽처스 관계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개봉 일정 및 규모, 마케팅 전략 등에 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 워'는 미국의 중견배급사 프리스타일 릴지징 픽처스를 통해 미국 전역 1500여개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