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촬영현장 모습 공개

윤여수 기자  |  2007.08.08 15:58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촬영현장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태왕사신기' 제작진은 8일 제주 국내성 세트에서 촬영 중인 드라마의 제작현장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욘사마' 배용준을 비롯해 최민수, 문소리 등 주연배우들이 연기를 펼치는 모습과 함께 연출자 김종학 PD 등 제작진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태왕사신기' 제작진은 그 동안 제주, 전남 완도와 나주 등을 오가며 촬영을 해왔다.


고구려 광개토대왕을 중심으로 한 고구려사를 그리는 '태왕사신기'는 오는 9월10일 드라마 소개와 제작과정, 배우 인터뷰 등을 담은 '태왕신기 스페셜'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후 11일부터 13일까지 드라마 1~3부가 방송되고 19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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