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류시원, 맛 찾아 중국행

김현록 기자  |  2007.08.09 11:04


강수정과 류시원이 별미를 찾아 중국으로 떠났다.

SBS '결정! 맛대맛'을 진행하는 두 사람은 여름맞이 특집방송을 위해 안선영 등 출연자를 비롯한 제작진들과 함께 지난 8일 베이징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름높은 맛집을 찾아 별미를 소개하고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답게 강수정과 류시원, 안선영 등은 베이징을 비롯해 각지를 돌며 찾은 중국의 먹거리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4∼5일간 중국에 머물며 맛집을 찾아 촬영하는 다소 넉넉한 일정으로 출발하는데다 '맛대맛'의 첫 해외 나들이여서 강수정과 류시원 등도 이번 중국 촬영에 기대가 크다는 후문이다.


매주 1차례씩 200회가 넘게 방송중인 장수 효자 프로그램 '결정! 맛대맛'이 특집으로 각 지역 특집을 방송하거나 해외 별미 등을 소개한 적은 있었지만 출연진과 제작진이 직접 해외로 떠나 특집편을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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