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길건, 광복절 기념 콘서트 홍보대사

김수진 기자  |  2007.08.14 12:47
배우 정준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정준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정준호(사진)와 가수 길건이 광복절 기념 콘서트 홍보대사로 나선다.

이들은 광복절 당일인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제 2 체육관에서 열리는 광복회가 주최하는 '제 2광복 새 정신 운동 광복절 기념 콘서트-뿌리'에 홍보대사를 맡았다.


이번 무대는 젊은 세대들에게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으로 이룩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제 2의 광복을 위한 새 정신운동을 일으키자는 취지의 행사. 더욱이 7년만에 제 2차 남북정상회담이 극적으로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펼쳐지는 행사로 의미가 남다르다는게 행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날 공연은 아나운서 손범수와 소프라노 고혜욱이 진행을 맡았다.


무대는 가수 아이비, 길건, 마야, 거북이 등 인기가수들과 주현미,배일호 등 트로트가수,김덕수 사물놀이패, 락그룹 그루브 올스타즈, 소프라노 고혜욱 등이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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