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윤아와 박상원이 아픈 이웃을 돕는 천사 릴레이 운동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KBS 1TV에서 방송되는 메디컬 휴먼 다큐 '현장기록 병원'이 월간지로 탄생되면서 이 잡지에서 펼치고 있는 '아픈 이웃-희망이들' 돕기 천사 릴레이 운동의 홍보대사에 최근 임명됐다.
탤런트 변우민 등 대중스타는 물론 병원장, 기업체CEO들과 정치인 등이 참여하고 있는 이번 운동은 1004명의 후원자(천사)들이 1004명의 어려운 환자들에게 진료비와 생활비를 후원하는 릴레이 자선행사. 1004명의 후원자가 모이는 순간부터 본격적인 후원이 시작된다.
천사 서포터스 홍보대사로 임명된 송윤아와 박상원은 "우리 사회의 많은 리더들이 이 운동에 참여해 정말 가난보다 더 힘든 질병속의 아픈 이웃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