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등 '커프'팀, 27일 종방연서 막방 단체관람

길혜성 기자  |  2007.08.21 11:27


MBC 인기 월화 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출연진 및 제작진이 27일 17회 방송 직전, 종방연을 갖고 마지막회를 단체 시청할 예정이다.


지난 7월2일 첫 방송 이후 월화 드라마의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연인 윤은혜 공유 이선균 채정안 등은 동료 연기자 및 제작진과 함께 27일 종방연을 연다.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한 관계자는 21일 "장소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종방연 날짜는 이 작품의 마지막회가 방영되는 27일로 확정했다"며 "이날은 출연진 및 제작진이 모두 모여 그간의 회포를 풀고 마지막회도 함께 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16부로 기획됐던 '커피프린스 1호점'은 시청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최근 1회 연장을 결정, 총 17회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 마지막 방송 다음날인 28일에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촬영 중 에피소드 등이 담긴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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