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도 학력논란 "포털에 학력정정 요청"

김수진 기자  |  2007.08.21 16:57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학력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네이버 등 포털 프로필에 따르면 주영훈의 최종 학력란에 '조지메이슨 대학교 경제학'으로 나와 있다. 하지만 주영훈은 조지메이슨대를 나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주영훈측은 포털 사이트에 정정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주영훈 측은 21일 "매니저의 실수로 주영훈씨 학력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잘못 게재됐다"며 "현재 정정을 요구한 상태"라고 밝혔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조지메이슨대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차례 배출한 명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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