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인기

4주째 오락프로그램 시청률 1위

길혜성 기자  |  2007.09.03 08:07


MBC 오락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4주 연속 오락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영된 '무한도전-네 멋대로 해라' 편은 2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월 마지막주(8월27~9월2일) 지상파 3사를 통해 방송된 모든 오락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8월 둘째주부터 4주 연속 오락 프로그램의 정상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무한도전'은 1일 방송에서 박명수가 직접 연출을 맡은 토크쇼인 '거성쇼'와 정형돈이 메인 MC로 나서 멤버들의 캐릭터를 맞바꿔 소화하는'체인지' 코너를 방영했다.


특히 정형돈의 '체인지' 코너에서는 박명수로 변신한 '유반장' 유재석의 실감나는 '거성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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