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여왕' 이수영, 환경기술 홍보대사 위촉

황국상 기자  |  2007.09.03 11:52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발라드의 여왕' 가수 이수영 씨가 환경 기술 홍보대사로 나선다.

한국환경기술진흥원은 3일 서울 불광동 환경기술진흥원에서 김영화 진흥원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이수영 씨를 초대 환경기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 이어 이 씨는 경기 남양주 화도 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일일 환경교사로 수업을 진행,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 씨는 "환경기술이 우리의 미래 환경을 열어주는 열쇠라는 사실을 이번 행사를 통해 알게 됐다"면서 "환경기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환경기술진흥원 ⓒ한국환경기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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