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앞둔 이윤성, 쇼핑몰 CEO 변신

전형화 기자  |  2007.09.03 14:19
ⓒ<이윤성 홍지호 부부> ⓒ<이윤성 홍지호 부부>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탤런트 이윤성이 쇼핑몰을 운영한다.

이윤성의 한 측근은 3일 "이윤성이 둘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잠시 방송계를 떠나 있으면서 쇼핑몰 사업을 준비해왔다"면서 "오는 6일 의류잡화 쇼핑몰인 '하우투비'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단순한 쇼핑몰이 아니라 국내 유명 병원장들이 미용 및 성형에 관해 조언해줄 수 있는 메디컬 제안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방송인 겸 치과의사인 홍지호 박사와 결혼한 이윤성은 같은 해 8월 첫째 딸 세라를 낳았다. 오는 10월25일이 둘째 아이 출산 예정일이다.


이윤성은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쇼핑몰 창업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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