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신화, 변함없이 사랑받는 최장수그룹 됐으면"

김지연 기자  |  2007.09.05 09:24
최근 2집 타이틀곡 \'첫사람\'으로 활동 중인 신혜성 최근 2집 타이틀곡 '첫사람'으로 활동 중인 신혜성


2집 타이틀곡 '첫사람'으로 활동을 시작한 신혜성이 내년이면 데뷔 10주년을 맞는 신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신혜성은 지난 8월 솔로 2집을 발표하고, 일본에서 첫 단독 투어 공연을 갖는 등 개인활동을 본격화했다.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신혜성은 "누가 승자고 패자인지 정해진 것 없다"라며 "HOT도 가요계 역사에 큰 획을 그었고 신화 역시 그런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신혜성은 "신화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으로 인정받고 기억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이면 벌써 데뷔 10주년이다. 한국 역사상 없었던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신혜성은 "일본의 그룹 스마프만 봐도 앨범 자주내고 활동 자주한다고 인기가 많은 게 아니다"라며 "신화 멤버들도 각장 일 열심히 하다 앨범내고 공연도 하고 늘 팬 곁에 살아 있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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