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패션잡화 온라인 쇼핑몰 '하우투비'(howtobe.co.kr)를 오픈한 이윤성은 자신이 직접 모델로 나서 쇼핑몰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윤성은 연예활동을 왕성히 펼치던 전성기 때부터 옷잘입는 연예인으로 손꼽힐 정도로 뛰어난 패션 감각의 소유자.
쇼핑몰 오픈에 앞서 남편인 치과원장 겸 방송인 홍지호씨와 동대문 새벽 시장 등에서 직접 물건을 고르는 등 자신의 패션감각을 '하우투비'에 녹여내고 있다.
더욱이 6일 개봉하는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작에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윤성측은 "'하우투비'가 영화 속 PPL로 참여해 영화 크래딧에 이윤성의 이름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5일 '하우투비' 온라인 상 오픈과 동시에 '이윤성쇼핑몰'이 포털 사이트 다음 등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