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태국 한류몰이 나선다..태국 왕실후원 빈민가 아이들 위로

윤여수 기자  |  2007.09.06 08:29
ⓒ사진=홍기원 기자 ⓒ사진=홍기원 기자


탤런트 이다해가 태국으로 날아가 한류 스타 자리를 예약한다.

이다해는 오는 11일 한-태 교류센터(KTCC) 초청으로 오는 11일 태국으로 날아간다.


이다해는 태국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펀스키& 스노우 축제에 참가, 1년 내내 눈이 내리지 않는 태국에 한국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방콕 중심부에서 대규모 기자회견과 태국 팬클럽 행사를 연다.

또 태국 한인회와 함께 태국왕실이 후원하는 빈민가를 방문해 부모 없는 아이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다해의 태국 방문 소식에 현지 50여개 언론 매체가 독점 인터뷰 신청을 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다해에 대한 이 같은 관심은 올해 초 태국 공중파 방송인 CH7을 통해 그가 주연한 드라마 `마이걸’이 방송된 덕분이다.


이다해는 “태국에서 `마이걸’이 방송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여행지로만 알려졌던 태국에서 외국 팬들과 만난다는 게 몹시 설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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