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겸 탤런트 함소원이 아시아권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이 됐다.
삼소원은 중국 연예전문 방송사 겸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인라이트 미디어의 아시아권 스타 발굴 프로그램 '멍유 풍운신인 선발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는 중국의 예비스타 3명을 선발해 한국 여성 신인 2명과 함께 한중 여성 5인조 그룹을 결성하기 마련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1일부터 복권 동남 위성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
함소원은 아이비와 보아, SG 워너비,윤하 동방신기 등의 보컬트레이너 노영주와 보아, 베이비복스, 클론, 천상지희, 대만 그룹 F4 등의 안무를 담당한 댄스팀 와와의 김창섭, 정우성, 장혁, 윤은혜 등의 스타일리스트 정경미와 함께 본선 트레이닝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 싱글 음반 발매를 위해 녹음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