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손요 "韓中 문화차 다룬 책 쓰는 중"

전형화 기자  |  2007.09.07 20:09
ⓒ홍봉진인턴기자 ⓒ홍봉진인턴기자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중국 출신 방송인 손요가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책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소개했다.


손요는 7일 오후 7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2007 CJ 중국영화제 개막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CJ중국영화제 명예자원봉사자인 손요는 이날 개막선언을 하면서 근황을 소개해달라는 사회자 최기환 아나운서의 질문을 받자 “현재 한국과 중국의 문화 차이를 알려줄 수 있는 책을 쓰고 있다”면서 “EBS와 계약을 해서 조만간 중국어를 가르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07 CJ중국영화제는 10일까지 서울 용산 CGV에서 계속되며, 10일 폐막작 ‘말 등 위의 법정’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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