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워크 김재덕, 추석특집쇼로 복귀 시동

김현록 기자  |  2007.09.11 11:06


젝스키스 출신 김재덕이 KBS 추석특집쇼를 통해 복귀에 시동을 건다.

김재덕은 오는 23일 오전 방송 예정인 KBS 2TV 추석특집 '슈퍼액션'에 출연한다.


'슈퍼액션'은 얼짱, 몸짱 연예인 출연자들이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직접 배운 뒤 이를 응용한 게임에 도전, 부모님께 드릴 추석상품을 획득한다는 프로그램.

김재덕은 MC 지석진을 비롯해 김성수, 홍록기, 김진, 알렉스, 팝핀현준, 찰스, 크라운제이, 한영, 길건 등과 호흡을 맞춘다.


젝스키스 해체 이후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를 결성해 활동해왔던 김재덕은 올 10월께 5년만의 새 앨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이워크는 당초 이달 초 앨범 발매를 계획했다가 장수원의 성대 결절로 일정이 다소 미뤄진 탓에 이번 김재덕의 '슈퍼액션' 출연은 제이워크의 본격 방송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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