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헤이2' 후속 '공감배틀 8대1' MC

김태은 기자  |  2007.09.14 09:32


개그맨 신동엽이 SBS 새 프로그램 '공감배틀 8대1'(연출 유윤재)의 MC를 맡는다.

'공감배틀 8대1'은 8명의 연예인과 일반인 1명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퀴즈 형식의 토크쇼 프로그램. '헤이헤이헤이2'의 후속으로 10월 4일 첫방송된다.


SBS 김태성 책임프로듀서는 "검색에도 나오지 않는 기발한 문제들을 출제하게 된다"며 "일반인 1명이 연예인 8명과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일반인이 3개의 문제를 모두 맞추게 되면 300만원의 상금을 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파일럿으로 방송돼 시청자들의 검증을 받았으며, 정규 프로그램은 파일럿과 게임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첫회 출연자는 정찬우, 이승기, 홍경민, 김종서, 김일중 아나운서, 브라이언, 임예진, 호란 등으로 22일 첫녹화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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