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커프' 사랑해줘 감사..지금은 휴식중"

김지연 기자  |  2007.09.17 17:20
공유 ⓒ홍기원 기자 공유 ⓒ홍기원 기자


최근 종영한 화제작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공유가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공유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공유는 "그동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는 공유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그동안 공유는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었다.

공유는 또 "요즘 드라마가 끝난 후에는 웬만하면 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좀 지치기도 했고, 혼자 이것저것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적었다.


이어 공유는 "'커프' 아니 한결이를 잊지 못하시는 분들께는 너무 죄송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길 바란다. 눈에 자주 안 띄더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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