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아들 시후 '벌써 백일'

조혜랑 인턴기자  |  2007.09.17 17:16
출처 황규림 미니홈피 출처 황규림 미니홈피


'옥동자' 정종철 아들 정시후의 백일 사진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6일 정종철 부인 황규림은 미니홈피에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바나나를 뒤집어 쓰며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한 정종철과 아들 시후를 사랑스럽게 안은 황규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벌써 시후가 태어난 지 백일이나 되었냐"면서 "정말 사랑스럽다.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황규림은 "내눈에는 속쌍꺼풀도 보이고, 코도 오똑해보이고 턱선도 아주 날렵해 보인다. 얼굴도 작고 키도 클 것 같고 공부도 잘할 것 같고 효도도 할 것 같고 인성도 바를 것 같고"라며 "다른 거 다 안바랄테니깐 건강하고~! 키는 커다오. 아빠의 소망이래"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개그맨 정종철은 지난해 모델 황규림과 4월 결혼해 올해 6월 첫 아들 시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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