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추석엔 여자친구네 인사드리러 가요"

조혜랑 인턴기자  |  2007.09.21 18:42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이 "추석 때 여자친구 집에 인사하러 간다"고 밝혔다.

21일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정재용은 "이번 추석에 여자친구와 함께 여자친구 집에 인사를 하고 우리 집에도 인사하러 같이 올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 집에서 결혼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냐"는 김창렬의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재용은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좀 더 공부를 시킬 계획이라고 말씀하셨다"며 "'자네 나이가 있는 건 알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는 말게'라고 말씀 해 마음을 편히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재용은 7살 연하의 패션모델 조윤선 씨와 4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하고 지난 5월 여자친구와 결혼할 뜻을 비춰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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