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中서 신화라 행복, 인기 톡톡히 실감"

김지연 기자  |  2007.09.28 08:33
신화 멤버이자 솔로로 활동 중인 가수 김동완 ⓒ홍기원 기자 xanadu@ 신화 멤버이자 솔로로 활동 중인 가수 김동완 ⓒ홍기원 기자 xanadu@
솔로가수로 변신해 왕성히 활동 중인 김동완이 중국에서 신화의 인기를 톡톡히 실감하며 행복감을 만끽했다.

김동완은 지난 24일 오후 중국 장쑤성(江蘇省) 난퉁시(南通市)에서 '제9회 아시아문화예술축제' 폐막식으로 열린 CCTV '중화칭(中華情)' 특집에 출연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김동완 측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동완은 23일 입국 때부터 중국 팬 1500여명의 환영인사를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다.

무엇보다 솔로 데뷔 후 중국을 첫 방문한 김동완에게 입국 때부터 팬들이 보여준 열렬한 응원은 감동, 그 자체였다.


때문에 김동완은 예정돼 있던 중국 시나닷컴, M뮤직 등 방송 출연에 더욱 적극성을 보였으며, 당시 무대에서 선보인 노래 '손수건'과 '스크림'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김동완 측 관계자는 "김동완이 솔로 첫 방문에서 신화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큰 환대를 받은 것에 무척 행복해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완은 오는 10월4일 직접 작사한 노래 '들어봐…for 신화창조'를 수록한 리팩(신곡과 함께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새롭게 바꾼 앨범)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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