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샘' 마친 손태영 美 여행

김수진 기자  |  2007.10.04 10:19
드라마 \'아이엠 샘\'을 마치고 미국 여행길에 오르는 배우 손태영 ⓒ김병관 기자 드라마 '아이엠 샘'을 마치고 미국 여행길에 오르는 배우 손태영 ⓒ김병관 기자


최근 KBS 2TV 미니시리즈 '아이엠 샘'을 마친 배우 손태영이 여행길에 오른다.

손태영은 오는 6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뉴욕 맨하탄에 살고 있는 절친한 친구 집에 머물며 달콤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손태영은 '아아엠 샘'에서 양동근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리며 연기력을 재평가받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많은 작품의 출연 제의를 받고 있으며 오는 16일 귀국 이후 차기작을 결정하고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손태영 소속사측은 "'아이엠 샘'에서 손태영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내면서 작품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엠 샘'에서와는 다른 캐릭터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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