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전노민 부부, 문소리-장준환 부부, 엄앵란-신성일 부부, 김주혁-김지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4일 오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2회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서 김보연-전노민 부부, 문소리-장준환 부부, 엄앵란-신성일 부부, 김주혁-김지수, 김소연-권민, 김혜성-김혜나, 엄정화-이동건, 이하나-김강우, 박시연-주진모, 김옥빈-이태성, 김태희-이규한, 이정진-이소연이 다정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김소연-권민, 김혜성-김혜나, 엄정화-이동건, 이하나-김강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박시연-주진모, 김옥빈-이태성, 김태희-이규한, 이정진-이소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