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 션·정혜영, 둘째 출산 '축복'

김원겸 기자  |  2007.10.05 10:16
션-정혜영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션-정혜영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게 대표적인 잉꼬부부인 션-정혜영 부부가 아들을 얻었다.

션은 5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 '하랑'을 얻은 감격과 함께 아내 정혜영과 아이에 대한 애정의 글을 남겼다. 정혜영은 3일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서 출산했다.


션은 '수고했어, 그리고 고마워'라는 제목의 글에서 아내인 정혜영에 수고의 말을 전했다.

션은 이글에서 "10개월동안 너 자신을 희생하면서 하랑이를 배속에서 키우느라 수고했어. 해산의 고통을 잘 견디고 아기를 건강하게 낳느라 수고했어. 이번에는 나에게 왕자님을 선물해주느라 수고했어"라며 기쁨을 드러내고 "무엇보다 너와 아기가 건강해줘서 고마워. 너는 100점 만점에 200점짜리 아내고 엄마야.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새로 태어난 아들에 대한 애정표현도 잊지 않았다.

션은 "하랑아, 10개월동안 엄마 배속에 있느라고 수고했어. 너의 예정일이던 10월3일에 정확히 맞춰 나오느라 수고했어. 엄마 배속에서 나올때 너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순조롭게 엄마 많이 힘들지 않게 하고 나오느라 수고했어. 하랑아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사랑해!"라며 감사와 애정의 뜻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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