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왼쪽)과 전도연이 6일 오후6시 부산 해운대 피프 빌리지 빈폴 애비뉴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무대에 함께 참석 1000여 관객 앞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월드스타' 강수연과 전도연이 뜻깊은 만남을 가지며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4일 막을 올린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두 사람은 오픈토크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꿈과 영화, 인생에 대한 대화를 나무며 관객들과 함께 했다.
이번 무대가 마련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는 수많은 관객들로 들썩였다. 해운대 피프 빌리지 빈폴 애비뉴에 모여든 1000여 관객들은 두 스타의 만남에 커다란 환호를 보내며 영화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