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왼쪽)와 기무라타쿠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와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이하늬는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만남을 갖고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기무라 타쿠야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히어로' 홍보차 내한했으며, 이하늬와의 만남을 위해 빡빡한 프로모션 일정을 조정했다.
이번 만남을 위해 이하늬는 일본어를 공부, 일본어로 자신을 소개한 것은 물론 재치있는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만남은 10일 SBS '생방송 TV연예'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