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팀, CF 러시...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CF 동반출연

길혜성 기자  |  2007.10.13 09:50


MBC '무한도전' 팀이 광고 시장까지 점령할 태세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여섯 멤버들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앞세워, 근래 지상파 3사 오락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무한도전'.


'무한도전'은 박명수와 정준하의 매니저인 '정실장' 정석권씨와 '최코디' 최종훈씨 등 연예인이 아닌 스태프들까지 유명세를 얻을 정도로, 그야말로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한도전'의 이러한 인기는 광고 시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은 구몬학습지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촬영도 마쳤다.


지난 9월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이 미시 탤런트 한가인과 함께 '롯데카드 ' CF를 촬영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무한도전' 멤버들이 한꺼번에 광고 모델로 나섰다.

올해 봄에는 '무한도전'의 리더인 유재석이 한류 스타 이영애와 함께 신한금융그룹 CF를 찍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정실장' 정석권씨 역시 최근 한 심부름센터의 광고에 모델로 나선 바 있다.


이렇듯 프로그램의 뜨거운 인기를 바탕으로 광고 시장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무한도전' 팀의 CF 진출 러시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그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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