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종양' 럼블피쉬 최진이, 수술후 활동재개

김지연 기자  |  2007.10.16 14:51
최진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진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갑작스런 급성 종양으로 수술을 받은 럼블피쉬 최진이가 건강을 회복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최진이는 15일 오후 서울 대학로 동키홀에서 열린 남성그룹 제이워크의 쇼케이스에 참석,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더 네임과 듀엣곡 '이별후에'를 선보였다.


이날 최진이는 환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라이브로 '이별후에'를 부르며 건강한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최진이는 이날 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에도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진이는 지난 9월11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를 위해 이동하던 중 갑작스런 복부 통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갔으며, 검사 결과 급성 종양 판정을 받아 3시간에 걸쳐 종양 제거수술을 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