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https://thumb.mtstarnews.com/06/2007/10/2007101612170443097_1.jpg/dims/optimize/)
갑작스런 급성 종양으로 수술을 받은 럼블피쉬 최진이가 건강을 회복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최진이는 15일 오후 서울 대학로 동키홀에서 열린 남성그룹 제이워크의 쇼케이스에 참석,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더 네임과 듀엣곡 '이별후에'를 선보였다.
이날 최진이는 환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라이브로 '이별후에'를 부르며 건강한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최진이는 이날 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에도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진이는 지난 9월11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를 위해 이동하던 중 갑작스런 복부 통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갔으며, 검사 결과 급성 종양 판정을 받아 3시간에 걸쳐 종양 제거수술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