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바리케이드를 치고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로 들어서는 차량들을 통제하고 있다.
19일 오후 6시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33)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톱스타 김희선(30)이 19일 오전 결혼식장인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 입구에는 이른 아침부터 경호원들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출입하는 차량을 일일이 확인하며 삼엄한 경계를 펴 일반인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서는 가수 세븐과 재즈가수 윤희정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하객으로는 김희선과 친분이 두터운 최진실,송혜교, 박한별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에 가족과 친지 등 청첩장을 받은 200명만 하객으로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선을 태운 차량이 빠른 속도로 애스톤 하우스 쪽으로 들어서고 있다.
↑경호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바리케이드를 치고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로 들어서는 차량들을 통제하고 있다.
↑경호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바리케이드를 치고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로 들어서는 차량들을 통제하고 있다.
↑경호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바리케이드를 치고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로 들어서는 차량들을 통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