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V.O.S가 미국의 대표적 방송사인 NBC와 인터뷰를 가졌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들이 지난 17일 한국의 대중문화를 이끄는 선두주자 들을 만나 한국의 대중문화 흐름을 미국에 알리고자 기획된 미국 NBC 특집 프로그램‘포커스 인 코리아’(가제)의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스타제극운 이날 인터뷰를 맡은 ‘주당고 닷컴’의 CEO이자 NBC ‘어프렌티스 6’ 준우승자인 재미교포 제임스 선은 “V.O.S의 노래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V.O.S는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한국의 ‘보이즈 투 맨’이다. 우리나라에도 미국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수 있는 훌륭한 가수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극찬했다고 전했다.
스타제국은 “미국에도 V.O.S의 매니아층이 있다는 것은 우리도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이다. V.O.S의 뛰어난 가창력이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제임스 선과의 인터뷰는 미국 NBC를 통해 미국 전역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