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김희선이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철통경비 속에 약 200여명의 친지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결혼식에서 주례는 한나라당 강창희 의원이, 사회는 KBS 박노원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이날 축가는 가수 세븐과 재즈보컬리스트 윤희정이 불렀고 동료 연예인으로는 최진실 이영자 박한별 박은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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