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대' 주인공 이영아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가 3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주말 안방극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황금신부'는 25.1%의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1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일 뿐 아니라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영민(송종호)은 한숙(김미숙)의 집앞에 찾아와 자신의 처와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묻는다. 하지만 한숙은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보라며 대답하지 않는다.
특히 옥지영(최여진)의 과거가 언제쯤 탄로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청률 상승에 큰 몫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