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데뷔후 연예인 2명 이상에 대시받아"

김원겸 기자  |  2007.10.24 14:33


가수 휘성이 연예계 데뷔 후 2명 이상의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휘성은 최근 '놀러와' 녹화에 출연해 이같은 경험을 밝혔다.


MC 유재석이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이냐'고 묻자, 휘성은 "가수도 있고 연기자도 있었다.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고 이름만 밝혀도 다 아는 사람이다. 실제로 사귄 적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행복한 추억이다"고 답했다.

이어 "여자친구를 향한 마음을 직접 가사로 만들어 앨범에 실었다. 헤어졌을 땐 내가 출연한 방송을 여자친구가 보고 있는 걸 알고 즉석에서 이름을 부르며 '굿바이'라 말한 적도 있다"고 밝혀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은 오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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