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본격활동 앞두고 대규모 아시아 팬미팅 개최

전형화 기자  |  2007.10.25 11:30
ⓒ<최용민 leebean@> ⓒ<최용민 leebean@>


'한류스타' 권상우가 본격적인 대외 활동을 앞두고 대규모 아시아 팬미팅을 연다.

권상우는 11월17일 국내 팬뿐 아니라 일본과 동남 아시아 팬들을 아우르는 대규모 팬미팅을 열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난다. 지난 7월 영화 '숙명' 촬영지인 제주도에서 일본팬을 상대로 비공개 팬미팅을 열었던 권상우는 영화 개봉과 드라마 '못된 사랑' 방영을 앞두고 팬들에게 신고한다는 의미로 이같은 팬미팅을 기획했다.


권상우의 한 측근은 "팬미팅 날짜는 확정했지만 아직 장소를 확정하지 못했다"면서 "각국의 팬들과 만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팬미팅 입장료는 불우이웃에게 기부될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는 송승헌과 호흡을 맞춘 '숙명'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촬영이 끝나는 대로 12월 방송될 예정인 KBS 2TV 드라마 '못된 사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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