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미니홈피
지난 19일 결혼한 톱스타 김희선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행복한 신혼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김희선은 25일 남편 박주영씨가 편안한 자세로 자신의 뺨에 가볍게 입맞추는 사진을 공개했다. '심심해서'라는 제목으로 올린 이 사진 아래 '이제 울남편...암데두 못가네'라고 써 공식적으로 커플이 됐음을 자랑했다.
앞서 21일에는 함받던 날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탤런트 박한별 등 자신의 동료와 신랑의 친구들과 함께 한 사진 등을 공개했다.
'평생 못잊을 날',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라는 설명이 붙어있어 들떠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