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사강, 데뷔후 첫 단독MC

김태은 기자  |  2007.11.01 14:23


'새댁 탤런트' 사강이 MC로 데뷔한다.

사강은 오는 22일 첫방송되는 케이블채널 동아TV '사강의 키싱유'의 진행을 맡아 단독 MC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패션 스타일, 맛집, 데이트 코스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사강 측은 "사강이 평소 패션 등에 관심이 많이 이 프로그램의 MC석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오늘 2명의 패널과 첫 녹화를 갖는다"고 전했다.

지난 1월 27일 경기도 여주의 한 골프장에 근무중인 신세호씨와 결혼식을 올린 사강은 지난 7월 MBC '신 현모양처'가 막을 내린 후 여주 신혼집에서 남편과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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