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소유진 주연의 SBS 새 금요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가 지난 2일 첫 방송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날 방송된 '아들찾아 삼만리'는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 조사 결과 1회와 2회에서 각각 전국 일일 시청률 11.5%(이하 동일기준)와 13.9%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에서도 1회와 2회 모두 10%대를 웃도는 각각 12.5%, 14.7%였다.
소유진이 1년여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아들찾아 삼만리'는 아들을 잃어버린 어머니 소유진이 아들을 찾으러 다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소유진과 이훈의 연기에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