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지석 ⓒ임성균기자 tjdrbs23@
시청률 30%대를 웃돌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1TV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의 김지석이 링거를 맞으며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지석은 체중이 6㎏이나 감소했을 정도로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때문에 쉬는 날이면 링거를 맞으며 체력을 보강하고 있다.
관계자는 3일 "김지석이 주연 부담감으로 인해 체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다"며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석은 최근 이 드라마 삽입곡 '독불장군'을 부르며 매력을 과시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지석이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도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우나 고우나'는 김지석과 직장상사인 한지혜의 티격태격한 에피소드가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