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대하사극 '대조영'의 토요일 시청률이 또 한번 20%대를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대조영'은 27.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30%대 진입에 실패했다.
이는 지난 10월28일 기록한 32.4%보다 4.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최근 '대조영'은 토요일은 20%대, 일요일에는 30%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요일에 따라 큰 폭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시성을 빠져나온 이해고(정보석 분) 일행이 영주로 행하고, 대조영(최수종 분)이 초린과 검이를 보호해주겠다며 약속하는 내용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