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17일 'MKMF' 무대서 6년만 컴백

김수진 기자  |  2007.11.07 09:49


가수 박진영이 17일 6년만의 컴백 무대를 갖는다.

박진영은 16일 7집앨범 발매에 이어 17일 케이블 채널 'Mnet Km Music Festival' 에서 타이틀 곡 '니가 사는 그 집'외 앨범 수록 곡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듀서가 아닌 6년만의 '가수 박진영'으로 국내 활동 복귀이니만큼 박진영도 기대와 흥분이 고조된 상태이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2007년에는 맨하탄에 JYP USA를 설립, JYP USA 소속가수 Min, G-Soul, J-Lim의 미국진출 앨범을 각 분야의 세계최고인 Lil Jon(King of Crunk&B), R&B의 황제 R.Kelly, 힙합의 대가OutKast등 과 공동 제작 계약을 하는 등 가수겸 스타 제작사로 유명하다.


최근 국내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싱글 및 정규 1집을 프로듀싱 'Tell me'신드롬을 일으키며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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