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알고보니 공인 4단 태권도 유단자

김지연 기자  |  2007.11.17 09:24
사진왼쪽부터 김용만 조형기 신혜성 사진왼쪽부터 김용만 조형기 신혜성


가수 신혜성이 국기원에서 검증하는 4단 단증의 소유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혜성은 최근 진행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코너 '경제야 놀자'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신혜성은 "학창 시절 미국에서 태권도 시범단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며 "국기원에서 검증하는 4단 단증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특히 신혜성은 이 같은 실력을 입증하듯 '벽돌 격파' '뒤돌려차기' 등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줘 좌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날 신혜성은 집안대대로 내려온 교지와 서책을 공개했다. 방송은 오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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