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행복한' 신랑 신부 안재환-정선희

김지연 기자  |  2007.11.17 20:02


'11월의 신부' 정선희와 예비신랑 안재환이 17일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주례사를 듣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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