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KBS 2TV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가 방영 4개월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시청률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8일 방영된 '며느리 전성시대'는 전국가구시청률 31.2%를 기록했다. 지난 7월 방영된 이래 4개월 만에 처음으로 30%를 돌파했으며, 지난 4일 기록했던 종전 자체최고기록 28.6%보다 무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첫회부터 시청률 20%를 넘기며 '대박'을 예고했었다. '며느리 전성시대' 지난 7월28일 첫 방영분에서 20.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이후 방영을 거듭할 수록 높은 시청률을 얻어오다 결국 이날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