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월요일 밤 토크쇼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14.3%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야심만만'과 MBC '지피지기'는 각각 10.8%, 6.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날 '미녀들의 수다'는 미녀들이 한국생활을 통해 터득한 기상천외한 '짠순이 되는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뛰어난 미모와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자밀라는 "한달전에 한국에 왔다"는 말과 달리 2년 전 국내 모 홈쇼핑 모델로 활동할 당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